옥스리 나스닥주식시장회사 부총재는 8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한 중국회사 숫자가 올해 말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스리 부총재는 더 많은 중국회사들이 나스닥에 상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베이징사무소의 설립을 신청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2007년 상반기에 13개 중국 기업들이 나스닥에 상장해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기업은 총 47개에 달했습니다.

현재 나스닥에 상장회사가 제일 많은 나라로는 미국을 제외하고 이스라엘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나스닥상장회사는 약 70개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