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 중국외교부 부장 조리는 9일 베이징에서 러시아에서 소집되고 있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합동 반테러 군사훈련은 그 어느 나라나 기구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

이휘 부장 조리는 이번 군사훈련은 처음으로 상해협력기구 전체 성원국들이 참가한 합동 반테러 군사훈련으로서 여러 성원국이 모두 이번 군사훈련을 중시하고 6개국 군부측이 참답게 준비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휘 부장조리는 현재 본 지역 안전 정세가 복잡다단하고 "테러주의 분열주의, 극단주의"활동이 날로 창궐해지고 있어 여러 성원국들의 안전과 안정에 커다란 위해를 조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여러 성원국은 이번 군사훈련을 통해 서로간의 안전분야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성원국 군대들의 합동 테러 타격능력을 제고하여 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수 있기를 보편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