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한국관원이 각기 실증한데 의하면 난국에 빠진 한국인질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부대표단과 두명의 탈레반대표는 10일 저녁 가즈니에서 첫번째 대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쌍방은 구체적인 담판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국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 천호선은 11일 쌍방이 가즈니에서 가진 이번 대면협상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는 인질의 안전과 담판의 성과를 고려해 담판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기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천호선은 첫 협상이 이미 결속되였으며 쌍방은 또 두번째 직접 협상를 진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무장조직 대변인 에하메디는 10일 아프가니스난정부가 탈레반측에 안전에 관한 서면담보를 하였기때문에 탈레반은 두명의 대표를 아프가니스탄정부통제지역에 파견하여 한국측과 면담을 진행하게 되며 담판전 한국인질을 더는 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