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는 10일 정식으로 국제통화기금의 수치공포통용시스템에 가입해 이 시스템에 현지의 사회경제발전수치와 편제방법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에 가입하기 위해 마카오특별행정구정보 금융관리국과 통계및 조사국, 재정국은 국제통화기금의 기술적 지지하에 일련의 관련 사업을 완수했습니다.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는 이것이 마카오경제와 금융시장 등 측면의 운행효율과 투명도를 강화하는데 유리하며 마카오통계시스템의 국제적 신용을 제고하는데 양호한 기초를 마련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국제통계표준에 맞는 경제와 금융및 사회수치를 제때 발포하기 위해 1997년 수치공포통용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마카오특별행정구의 가입으로 하여 이 시스템에 가입한 나라와 지역총수가 89개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