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6일 중국측은 극소수 나라가 제기한 대만의 이른바 유엔 가입제안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명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뉴욕시간으로 14일 저녁 대만당국의 사촉하에 솔로문군도와 말라위 등 극소수 나라들은 유엔총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이른바 대만의 유엔 가입문제를 제 62차 유엔총회 의제에 넣을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대만은 자고로 중국 영토에서 분리될수 없는 한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 까히라선언>과 <포츠담공시>는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유엔총회가 1971년에 채택한 제 2758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가 유엔에서 중국 유일의 합법적인 대표라고 명확히 규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세계적으로 160여개 국가가 이미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세계적으로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하며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것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헌장>과 <안보이사회잠행의사규칙>, <유엔총회의사규칙>에 따라 오직 주권국가만이 신청을 통해 유엔 성원국으로 될수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으로서 그 어떤 명의로도 주권국가들로 구성된 유엔에 가입할 자격이 없습니다.

1993년이후 유엔총무위원회는 연속 14년간 대만문제를 유엔총회의정에 넣는 것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