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19일 복건성 지도자에게 전화를 걸어 제 9호 태풍인 "세팟"이 상륙한 후 복건에서 조성된 재해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계속 고도의 경각심을 유지하고 여러가지 대응사업을 잘하며 재해가 발생한 지방에서 속히 대책을 마련해 재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구제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천방백계로 민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며 이재민들을 배치하는 사업을 잘하며 그들을 도와 곤란을 절실히 해결할것을 현지 지도 간부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민정부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 태풍 세팟은 복건과 절강에서 약 350만명에게 피해를 입히고 14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