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노넨 국제원자력기구 부 간사장이 인솔한 국제원자력기구 대표단 일행 5명이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이란측과 제 3차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20일 새벽 테헤란에 도착했습니다.
이란 국가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따르면 헤노넨과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 부 서기장 바이디의 제 3차 회담은 20일 저녁 이란 원자력기구 본부에서 진행됩니다. 회담의 기한은 이틀입니다.
세이디 이란원자력기구 부주석은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이 도착한후 제 3차 회담은 이란 핵 미결문제의 해결을 위해 기본틀을 제정하는 가장 마지막 한차례 회담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틀간의 회담에서 이란 핵문제 해결의 기본틀을 제정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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