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27일 베이징에서 방문 온 메르켈 독일수상을 만난자리에서 중국은 독일과 함께 세계적 책임이 있는 양국동반자관계를 계속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올해 중국과 독일수교 35주년이 되는 해이며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호상 존중, 평등호혜, 협력윈윈의 기초위에서 양호한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중국과 유럽동맹관계발전, 세계평화와 발전에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쌍방은 응당 밀접한 내왕을 유지하고 서로간의 중대한 관심사항과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메르켈 수상은 독일정부는 계속해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중국의 통일대업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독일은 중국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대화와 협력을 추동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