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정부는 재정부 등 부처들과 공동으로 엄중한 태풍과 홍수재해를 입은 절강성과 복건성, 강서성, 호남성, 산동성 등 5개 성 군중들의 생활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6500만원에 달하는 중앙 자연재해 생활보조금을 피해지역에 조달했습니다.

올해 8월 이래 산동 동부와 남부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비교적 큰 범위의 홍수재해를 입었습니다. 태풍 "스팟"이 복건성 혜안에 등륙해 복건성과 절강성, 강서성, 호남성 등 지역에 폭우가 내려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대중들의 생명, 재산이 심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현재 재해지역 복구사업도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