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부 왕광도 부장은 28일 베이징에서 수자원 환경 오염과 수자원 결핍은 이미 세계 각국이 직면한 큰 문제로 되고 있는바 중국은 조치를 취해 수자원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광도 부장는 이날 열린 제6회 아시아, 태평양지역 기초시설 발전 상급 논단 및 제2회 중국 도시 수자원 국제포럼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왕광도 부장은 중국은 물절약 조치를 취하고 재생수 이용을 권장하며 수자원 오염 방지를 강화하고 오염 방출량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경외 자본이 국내 물절약 시설 건설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경제 발전과 도시화 진척이 추진됨에 따라 수자원 결핍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400여개 도시가 음료수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