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소녕 부총재는 29일 베이징에서 올해의 전년 주민 소비가격 지수는 3%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소녕 부총재는 이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현 상황으로 볼때 올해 주민 소비가격지수의 인상은 주요하게 식품류 가격인상으로 유발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주민 소비가격지수의 동기대비는 3.5%, 7월에는 5.6%에 이르렀습니다. 설사 중국정부가 거시조절과 통제를 강화하더라도 올해의 주민 가격소비지수는 여전히 3%이상에 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문과 중앙은행은 지금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식품류형 가격의 인상을 억제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효과를 보았습니다.

소녕 부총재는, 중앙은행은 계속 물가인상의 상황을 주목하고 제때에 분석하며 목적성 있게 조절과 통제 조치를 취해 물가의 기본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