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홍 중국 국가부주석은 4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일본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이행하고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일본 외무성 대사 코레시게 아나미가 인솔한 일본 청년간부 중국방문대표단을 회견한 자리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지금 중일관계는 총체적으로 양호한 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아베신조 수상의 중국 방문은 양국관계의 정치난국을 열어놓았으며 올해 4월 온가보 총리의 일본 방문은 양국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추세를 가일층 공고히 하고 양국관계의 양호한 시작이 있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레시게 아나미는 중국은 경제, 사회 건설면에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하면서 대표단 성원은 중일관계의 발전을 가일층 강화하고 각 영역에서의 양국간 호혜적 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