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인민회의 상설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6일 평양에서 중국문화부 주화평 부부장이 인솔한 중국정부 문화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양형섭 부위원장은 두 나라 노일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고 키워준 조중 친선은 현재 진일보 발전되고 있고 두 나라간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두 나라 친선협력관계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형섭 부위원장은 최근 중국정부가 조선에 많은 구제물자를 제공한데 사이를 표하고 중국인민들이 조화사회 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는것으로 중국공산당 제17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 할것을 바랐습니다.

주화평 부부장은 중조 두나라간 문화교류와 협력은 두 나라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주요 경로로서 두 나라 지도자들과 문화부문의 공동 노력으로 두 나라간 문화교류와 협력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