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러시아 이 3국 핵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11일 평양데 도착하여 조선 핵시설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선 핵시설의 불능화 방법 등 문제와 관련하여 토론을 전개하게 됩니다.

전문가팀은 다음번에 소집되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이번 조사와 토론의 정황을 회보하게 됩니다.

이 전문가팀은 조선측의 초청에 의해 방문을 했습니다. 미 국무장관 보좌관인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힐 단장은 7일 오스트랄리아에서 이 조치는 "조선반도 비핵화에로 나아가는 다른 하나의 중대한 보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