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며칠동안 세계 각지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좌담회 소집 혹은 성명 발표 등 방식으로 진수편 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브라질 중국평화통일추진회는 14일 저녁 리오데쟈네이로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유엔 가입 공민투표"를 추진하려는 대만지도자 진수편의 대만독립 활동을 견결히 반대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자체의 우세를 통해 브라질의 주류사회와 적극 접촉함으로써 브라질 대중들로 하여금 대만해협 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 정부의 주장을 요해하게 하고 중국의 통일대업을 지지하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뻬루 화교와 중국인대표는 13일 리마에서 회의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으며 뻬루 화교와 중국인들은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조국이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스위스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당국이 이른바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비아 화교와 중긱인들은 13일 진수편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통해 조국을 분렬하고 시도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아주 고립된 경지에 놓였으며 종당에는 실패로 끝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뱅쿠버 지역의 화교단체는 7일 성명을 발표하고 진수편 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했으며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두 기슭 평화발전의 국면을 창조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