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 교통부가 17일 실증한데 따르면 타이 남부 푸켓 국제공항 착륙시 사고를 당한 "원투고" 항공회사 민용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이날 오전에 찾았습니다. 따라서 이 사고와 관련된 조사가 곧 전개되게 됩니다. 블랙박스는 미국에 보내져 분석하게 되며 분석결과는 한주후에 나오게 됩니다.
17일 아침 타이 관련측은 여전히 기내의 외국인 사망자 명단과 인원수를 공포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언론에 따르면 사망자중에는 50여명의 외국인이 있고 부상자중에는 28명의 외국인이 있습니다.
타이 "원투고"항공회사의 민용여객기는 16일 오후 타이 남부 푸켓 국제공항 착륙도중 폭우를 만나 착륙에 실패하고 활주로를 이탈해 두 동강이 난채 폭발됐습니다.
기내 123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조 인원중 88명의 사망이 이미 실증되고 42명이 부상했습니다.
타이 남부 순카 주재 중국 영사관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를 포함한 중국공민이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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