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코를 방문중인 이라크 즈바리외무상은 17일 브라하에서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군하는 것은 아직은 조건이 "성숙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미군의 철군 행동이 이라크 안전정세에 위협을 조성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미국이 일전에 이라크에서 철군할 것이라고 선포한데 언급해 즈바리외무상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라크인들이 이라크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미군이 철군하면 재난적인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부시대통령은 13일 저녁 발표한 텔레비죤 연설에서 크리스마스후부터 명년 7월 전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 작전부대를 20개 여단에서 15개 여단으로 줄일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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