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제 6차회의는 21일 제네바에서 추첨의 형식으로 내년 제일진으로 인권상황에 관한 심의를 받게 되는 나라의 명단을 선출해냈습니다. 바레인과 에꽈또르, ?니지를 포함한 16개 나라가 제일 먼저 심의를 받게 되는 나라로 됐습니다.

이사회의 배치에 따라 보편적이고 정기적인 심의기제가 내년부터 실시하게 됩니다. 유엔 192개 회원국들은 4년안으로 한차례의 심의를 받게 되는데 첫 주기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입니다. 내년 2월에 개최하게 되는 두 주일간의 제1차 회의에서 제1진으로 16개 나라의 인권상황을 심의하게 됩니다.

인권이사회이사장 코스티는 내년에 심의받게 되는 나라명단을 선출한 것은 이 기제를 실시하는 첫 걸음이며 충분한 준비사업과 행정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는 관리사업은 더욱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유엔인권사업이 전개된 이래 처음으로 선택적인 작법을 포기하여 각국이 일률로 평등한 인권심의기제를 실시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