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성사위 부위원장은 최근에 베이징에서 도시와 농촌을 커버하는 사회보장체계는 중국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하면서 이 체계는 마땅히 전면적인 공평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중국 사회보장포럼 제2차 연례회의에서 성사위 부위원장은 "전면"이란 도시와 농촌 전체주민들의 양로, 의료, 실업 및 기타를 망라한 사회보장제도를 수립하는것을 말한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공평"이란 사회보장자원이 도시와 농촌주민, 부동한 사회군체, 부동한 지역, 부동한 업종간에서 합리적으로 분배되도록 하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사위 부위원장은 사회보장체계 건설을 보완하는 과정에 해외 관련 사회보장 이론연구성과를 충분히 받아들이고 중국 전통문화중의 사회보장이념을 결부해 실천중에서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고 중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이론을 점차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