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 중국 석탄공업 노동모범과 선진단체 대표 회견(자료사진)

중국 온가보 총리는 27일 베이징에서 탄광의 안전생산을 정부와 기업의 중요한 직책으로 삼고 시시각각 첫째가는 대사로 삼아 틀어쥐어야 하며 모든 광부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 석탄공업 노동모범과 선진단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전체 석탄업종 직원들의 간고한 분투를 거쳐 중국의 연간 석탄 생산량은 23억톤에 달했으며 국민경제의 발전을 힘있게 지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향후 중국은 안전하고 효률이 높은 탄광과 대형 석탄기업의 건설을 다그치며 석탄공업의 경쟁력을 높일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와 함께 기술훈련을 강화하고 석탄업종직원의 과학문화수준과 기술수준을 높이며 안전지식을 보급하여 탄광의 안전생산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