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무역개발회의가 4일 공포한 세계투자전망조사보고는 지금부터 2009년말까지 세계 외국직접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것이며 중국과 인도가 다국가 회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지로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 1500여개 다국가회사의 결책자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이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다국가 회사들은 2007년부터 2009년말까지 기간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보고는 다국가 회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지는 여전히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중국과 인도는 이 지역에서도 가장 돌출한 두 나라로서 약 3분의 2의 조사응답자들이 이 두나라에 가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비록 세계 대회사들은 여전히 자신이 처한 지역의 발전을 비교적 중시하지만 세계 기타지역에 대한 중시도도 부단히 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