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조선반도평화기제가 조선반도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며 본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에 유리하다고 하면서 중국은 조선반도평화기제 건립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는 정기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동북아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나라이며 동시에 또 조선정전협정의 중요한 체약측이기 때문에 당연히 조선반도와 동북아평화기제 문제에서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는 중국은 각측이 6자회담행정 추동에서 기울린 건설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각측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6자회담과 조선반도비핵화 행정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