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국가경기장 유리 공급상으로부터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국가경기장의 "새둥지"내 약 1만평방미터의 특종유리안장 공정이 곧 완공됩니다. 이런 특수한 유리는 외관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불방지, 에너지절약, 소음줄이기에서 모두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새둥지 밖에 씌운 유리들은 완전하게 투명하지 않으며 위에는 거미줄처럼 빼곡하게 붉은 줄이 그어져 멀리서 보면 새둥지의 쇠구조와 같습니다. 새둥지 외벽의 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6배이상 되는 압력을 감당할수 있으며 불길 연소에 약 83분이상 견뎌낼수 있습니다. 이것은 새둥지에 만일 화재가 발생한다면 불길을 어느 한 구역에 통제할수 있으며 관객들이 충분한 시간내에 안전지대로 철수할수 있도록 보증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