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에 있어서 올림픽 주최권을 획득한다는 것은 영예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그 나라의 경제와 사회, 문화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그 나라가 국제체육경기에 적극 참가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중국주재 벨라루씨 아나토리 토지크대사가 최근 언론에 중국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제와 과학, 사회문화, 체육 등 영역에서 거둔 성과 및 유구한 역사로 올림픽 주최라는 영광의 권리를 획득했다고 했습니다.

토지크대사는 베이징올림픽의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세상이 다 아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로게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2008년 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둘것이라 깊이 믿는다고 했습니다.

토지크 대사는 자신은 베이징올림픽의 슬로건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은 올림픽의 본질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평화와 협력, 이해를 도모하려는 각국 인민들의 염원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토지크 대사는 올림픽이 이미 억만 인민들이 이해를 늘리는 계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대문을 여는 동시에 각 영역에서 효과적인 국가정책을 추진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