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 참가한 중국석유화학 기업계의 대표 이약평이 19일 베이징에서 17차대표대회 보고가 제기한 "생태문명"의 개념은 신형 공업화기업을 건설하는데 현실적인 의미와 지도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에너지기업은 응당 사람과 자연, 기업과 사회, 에너지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치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7차 대표대회 보도센터는 이날 "기층당조직건설과 새로운 정세, 새 과업"이라는 주제로 전문 집단인터뷰를 했습니다.

중국 동북부의 무순석유화학공업회사에서 온 기층대표 이약평총경리는 본 방송국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생태문명"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 에너지기업은 응당 자주혁신능력을 계속 증강하고 "녹색성장"이념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생태문명"의 이념을 기업과 사회에 전파해 전 사회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약평은 국유기업은 응당 정치와 경제, 사회의 3대 책임을 부담하기 위해 더 한층 노력해야 하며 기업을 훌륭히 운영하는 동시에 사회가치의 구현에도 치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동북의 노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동시에 노공업기지가 도시화로 나가는 것을 더 중요시해야 하며 취업을 늘리고 노공업기지를 전면 진흥시킬데 관한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