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제 17차 전국대표대회와 제 17기 중앙위원회 제 1차 전원회의가 폐막된후 중국 국제방송국의 청취자들은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하거나 국제방송국에 편지를 보내는 등 형식으로 이번 회의와 중국 미래발전에 대한 견해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국 우루두언어 각 청취자 클럽은 최근에 자발적으로 클럽대회를 조직해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관련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파키스탄 무자라프그시 "청취자클럽" 모함메드.이르사드 회장은 현지의 비교적 큰 5개 청취자 클럽을 동원해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차 당대회 담론"이란 전문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 참가대표들은 17차 당대회가 중국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의 성공적인 개혁개방의 경험은 파키스탄을 망라한 많은 발전도상국들이 따라 배워야할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탄자니아 스와힐리어 청취자 무싸바하는 22일 메일에서 스와힐리어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부가 탄생한 소식에 접했다고 하면서 선거는 중국 민주정치가 한층 성숙되였음을 보여주었고 이는 중국의 발전을 크게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빠냐 청취자들들도 최근에 메일을 보내와 호금도 총서기의 보고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루과이 청취자 파드론은 메일에서 호금도 총서기의 보고중 민생개선, 조화로운 사회추진 등 내용이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표시했습니다.

페루 청취자 오르티스는 호금도 총서기의 보고는 생태문명건설을 제출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이 경제와 자연자원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의 지속가능 발전전략에 유리할 뿐만아니라 세계 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과 생태환경 보호도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