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중국-아세안 질 감독검역 부장회의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서성 남녕에서 소집됩니다.

이번 회의는 "수출입식품 안전관리와 협력, 소비자 권익보호"를 주제로 중국-아세안 질감독검험 협력사업을 돌이켜보고 평가하게 되며 각국 식품안전 법률법규와 기준, 관리체제, 식품농산품 인증인가 시스템, 현재 사업중점 및 발전전략, 중국-아세안 식품안전협력 현황 등을 소개하게 됩니다.

회의는 중국-아세안 식품안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를 제출하게 되며 <남녕공동선언>을 발표하게 됩니다.

국가 질검험총국 관련책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국-아세안 질검험 부장급 협상기제의 구축을 상징한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과 중국-아세안 각국 무역의 쾌속적인 발전, 건전한 발전에 이로우며 중국과 아세안 및 기타 10국 성원국 정부질검험부문간 이해와 협력에도 이로울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