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도국제공항 제3활주로가 중국 민용항공총국의 검수에 통과되어 이달 28일부터 운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은 아시아에서 세 개 활주로를 동시에 운행하는 첫 공항으로 됩니다. 최근 중국 민용항공총국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확장 공사인 제3활주로 및 부대 시설에 대해 행업검수와 개방 사용 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팀은 베이징 수도국제 공항 확장 공사 제3활주로 및 부대 시설 프로젝트는 비준한 건설내용과 규모에 부합되고 국가와 민항의 해당 기술 표준, 규범에 부합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제3활주로 및 부대시설은 시험비행을 순조롭게 진행했고 각항 설비 시운행이 정상적으로서 안전 운행과 생산사용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