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차관 이관세는 26일 조선개성에서 한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남북총리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관세는 총리회담준비회의후 보도발표회에서 총리회담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소집되며 쌍방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담에서 한조 수뇌자들이 체결한 "남북관계발전 및 평화번영 선언"의 이행과 관련된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관세는 쌍방은 오는 11월 5일 개성에서 제2차 준비회의를 소집함으로써 총리회담의 소집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관세와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서국 전종수부국장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이날 소집된 총리회담 준비회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