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안전관원은 28일 저녁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대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점차 줄이고 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성 관원은 이스라엘은 매주 가자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줄일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중 휘발유는 현재 매주 45만리터에서 30만리터로 줄이며 디젤유는 현재의 매주 140만리터에서 125만리터로 줄게되며 발전에 주로 이용되는 중유의 공급량은 변하지 않게 됩니다.

가자 사무에 대한 조절과 연락을 담당한 이스라엘의 기구는 처음에는 에너지 공급을 감소한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가자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돌.에이론사가 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가자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자인했습니다.

가자지대의 석유부서 책임자 에하메디.아리도 이날 가자지대에 운송된 디젤유와 휘발유의 총량은 평소에 비해 30%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