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상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문화재보호사업을 실속있게 잘해 문화사업을 발전시킬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노용상은 이날 진행된 <중화인민공화국문화재보호법> 개정, 실시 5주년 좌담회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중국의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2002년에 개정되였으며 법률의 형식으로 "보호위주, 구제 1위, 합리이용, 관리 강화" 등 문화재 사업방침을 확립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이동 불가능한 문화재가 40여만곳이 있고 박물관 소장 문화재는 1200여만건 있으며 세계 유산수가 세계 제 3위를 차지합니다.

회의는 <박물관조례>, <세계문화유산관리조례>, <실크로도 보호전문법규> 등 여러가지 문화보호법규를 곧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