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베이징에서 방문 온 아부둘라 2세 빈 후쎄인 요르단 국왕과 회담을 갖고 중국측은 중동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동문제에 언급해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아랍평화창의"를 포함한 국제적인 평화 촉구 노력을 지지하며 해당 각측이 유엔 해당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원칙에 따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서로의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고 평화적으ㅗ 공존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요르단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중동지역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고 중동지역이 전면적이고 공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조속히 실현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부둘라 국왕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은 중동문제의 걸림돌이라면서 시급한 것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담판이 실질적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여 "양국"의 공존하게 하는 것이며 이 기초에서 중동문제의 항구적인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요르단은 중동평화행정을 추동하기 위해 기울인 중국측의 건설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측이 계속해 중동문제의 해결을 추진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라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