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은 31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중한 전면 협력파트너 관계를 계속 추진하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중국을 방문중인 전두환 전 한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중한 수교 15주년과 중한교류의 해라고 하면서 쌍방간 정치적인 상호신뢰가 부단히 심화되였고 경제무역협력의 성과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한 양국은 모두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나라라고 하면서 복잡다단한 현 정세하에 중한관계를 한층 공고, 발전시키는것은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이 지역 나아가서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그 내왕의 역사가 유구하다고 하면서 현재 양국관계는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번 방문을 통해 각 분야에서 거둔 중국의 최신 발전성과를 한층 요해하고 한중관계의 발전을 위해 계속 역할을 발휘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