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한 싱 인도 수상은 30일, 인도정부는 인도와 미국간 핵에너지 협력계획을 지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는 협력의 종결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인도정부는 여전히 국내 각측과의 합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싱 수상은 이날 인도 방문중인 메켈 독일 수상과 회담한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인도정부는 핵에너지 협의로 유발된 국내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각측과 합의를 볼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는 싱 수상이 처음으로 인미 핵에너지협력계획 지연 가능성에 대해 정식으로 밝힌것입니다.

싱 수상은 인미가 달성한 핵에너지협력협의는 유익한 협의로서 인도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세계적 범위내의 핵확산 방지에도 이롭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