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베이징시 당위원회 서기인 류기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은 10월 31일, 중국이 제기한 "올림픽휴전"결의 초안을 제62차 유엔총회에 소개했습니다.

류기 서기는 평화와 발전은 현 세계의 두개 큰 주제이지만 국부적인 지역충돌은 여전히 존재하고 지역적인 소요가 때때로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평화는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류기 서기는 "올림픽이 한순간에 세계를 개변할수는 없으나 우리는 고대올림픽부터 이어져 내려온 올림픽 휴전의 전통이 여러 나라 국민들을 감화함으로써 이들이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수 있게 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류기 서기는 282일 후면 광명과 단합, 우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 성화가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타올 것이며 이는 올림픽에 대해서나 역사 문명고국인 중국에 대해서나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림픽휴전은 올림픽 운동의 이념일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민들의 공동의 소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