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신사인 신화사는 4일 글을 발표하고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공산당은 등소평 이론과 "3개 대표"의 중요한 사상을 지도로 삼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등소평 이론과 "3개 대표" 중요한 사상을 지도로 삼는 것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공산당 제16기 중앙위원회의 지도사업에서 제일 선명한 특점이며, 또한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 개혁과 개방의 위대한 사업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건설하는 실천에서 계속 앞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공산당은 인간을 근본으로 삼으며 과학발전을 실현하고 사회주의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하는 등 중대한 전략사상을 제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특히 맑스주의의 중국화에서 최신성과로 되는 과학발전관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과 "3개 대표" 중요한 사상과 일맥상통하며 또 시대와 더불어 전진한 과학이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한 과학발전관은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지도방침으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발전하는데서 반드시 견지하고 실행해야 할 중대한 전략사상이며 당과 국가 여러 측면의 사업을 시대와 더불어 전진시키며 혁신을 개척하는데서 이론과 실천지도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