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교육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상해시 19개 구, 현의 교육경비가 지출 성장을 기록했다.

2006년 상해시는 교육재정 지출과 의무교육 경비 지출의 평균 증가폭이 각각 11.2%와 15.4%에 달했는데, 의무교육에 역점을 둔 보람으로 의무교육 경비 지출이 전반 교육재정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2.51%에 달했다.

교육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교외 농촌 교육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농촌교육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2005년의 138만 1800원으로부터 2006년에는 259만 9500원으로 88%의 성장을 기록했다.

의무교육 단계의 교사구조가 합리화되면서 교사의 학력표준률이 97%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