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수상은 오찬회에서 연설하면서 독일과 중국은 모두 국가 통일과 영토완정에 대한 추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일 국민들을 놓고 말하면 중국의 통일사업을 지지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는 것은 양국 관계발전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독일은 현재 유럽에서 중국의 최대 무역동반자로서 중국 시장은 독일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약 2만명 중국 학생들이 독일에서 유학하고 있고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여러 영역에서의 양국간 협력도 매우 밀접하다면서 이것은 쌍방간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새로운 활력소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틀간 열린 "중국 평화발전과 조화세계"국제세미나는 9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평화발전과 국제관계", "중국의 평화발전과 국제안전", "중국의 평화발전과 세계 경제" 등 의제를 둘러싸고 충분하게 토론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당가선 국무위원, 슈뢰더 독일 전임 수상, 그리고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등 나라에서 온 수십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상술한 의제를 둘러싸게 주제연설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