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기자재총회사, 홍콩무역발전국, 한국 전자산업진흥회, 일본전자전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4회 상해 아시아전자전시회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간 제70회 전국 전자전시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구매상들과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디지털가전기업들을 전시에 참가시켰습니다. 전시품목으로는 주로 디지털가전, 멀티미디어, 통신네트웍, 반도체, LCD등 하이테크 제품들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측은 대기업들과 실력있는 중소기업들을 위주로 한 약 60여개 기업들이 90개 전시대를 갖춘 대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했습니다. 한국관내에는 특설무대도 마련해 한국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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