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 문화유산의 보호와 관리를 중요시하고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법규와 규장제도를 반포해 국가, 성, 유산지 등 몇개 등급의 보호관리체계를 기본상 형성했습니다.

14일 중국 국가문물국의 주최하에 전국의 20여개 세계문화유산 보호관리기구와 소재지 문물행정주관부문은 서북 감숙성 돈황에서 세계문화유산 감측분야에서 각자가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교류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국 세계문화유산 동태감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문물국에서는 <중국 세계문화유산 감측 순찰 관리방법>을 반포하고 세계문화유산의 감측절차와 직책, 내용을 명확히하고 감측행위를 규범화했습니다. 최근 국가문물국에서는 또한 <세계문화유산 감측규정>을 출범하고 세계문화유산 동태감측 체계 관련 과제 연구를 전개해 전국 세계문화유산 동태 감측체계 구축에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1986년 중국정부는 정식으로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신고프로젝트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35곳의 세계유산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 문화유산과 문화와 자연 혼합유산이 29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