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가 18일 싱가포르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중국 관변측은 온가보 싱가포르 행의 주요 목적은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동아시아 나라들간의 조화로운 발전, 공동발전과 가지속 발전을 촉진하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아세안협력의 새로운 창의를 내놓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 회의 기간 온가보 총리는 도합 네 회의에 출석하게 되는데 그것은 각기 제11차 아세안 및 중한일 지도자 회의, 제11차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 회의, 제8차 중한일 지도자 회의와 제3차 동아아시아 정상회의입니다. 중국 외교부 하아비 부장조리는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외 기자들에게 중국 총리의 이번 방문의 목적과해당 회의에 대한 중국측의 기대를 소개했습니다.

(음향 1)

"온가보총리가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 회의에 출석하는 주요 목적은 중국이 주변국들과의 상호 이해와 정치적 신뢰를 진일보 증진하려는데 있습니다. 선린우호를 강화하고 지역 협력을 촉진하며 공동이익을 확대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측의 드팀없는 분투 방향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동아시아 지도자들이 이번 시리즈회의를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동아시아 협력이 호혜윈윈의 방향을 따라 나아가도록 힘있게 떠밀수 있길 기대합니다. "

하아비는 올해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 회의의 중점은 어떻게 지역협력강화와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인가대해 토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제11차 아세안 및 중한일 지도자 회의 기제 건립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온가보 총리를 포함한 아세안 13개 나라 지도자들은 공동으로 두번째로 되는 "동아시아 협렵 연합 성명"을 심의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제11차 중국과 아시안지도자 회의에서 온가보 총리는 아세안 나라 지도자들과 쌍방간 호혜협력을 공고히하고 강화 할데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창의를 내놓게 될 것입니다. 중한일 3국 지도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환경보호, 과학기술, 문화와 청년교류 등 분야에서이 3측간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일부 구체적인 창의를 내놓게 될 것입니다. 제3차 동아시아 고봉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기후변화 문제는 토론의 중점으로 될 것이며 온가보 총리는 회의에서 중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취하게 되는 새로운 조치들에 대해 소개하게 될 것입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회의 참가 동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은 회의장밖에서 빈번한 쌍무 회담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중 중일 지도자간 첫 회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가 외계의 관심사로되고 있습니다. 야스오 후꾸다가 지난달에 수상으로 취임한 후 중일 쌍방지도자들은 아직까지 회견이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아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 일본총리와 중국총리와의 회견에 대해 쌍방이 조율중입니다. 만얀 회견이 성사되면 그들은 중일간의 전략 호혜관계의 내함을 충실히 할데 대해 깊이있게 토론하게 될 것이며 쌍방이 관심하는 일부 중점문제에 대해 토론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회담은 두 나라 관계 발전에 중요한 촉진 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한 초점문제는 아세안 성립 40주년을 계기로 중국총리가 아세안 지역간 협력에서의 역할에 대한 평가일 것입니다. 하아비는 아세안은 본역의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 역량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온가보가 밝힐 태도에 대해서도 루설했습니다.

(음향 3)

"중국과 아세안 지도자 회의에서 온가보 총리는 아세안의 일체화건설을 계속 지지하고지역 협력에서의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천명할 것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이현룡총리, 나단 대통령, 고촉통 , 리관유 등 오랜 정계 요인들과 만나는 외 싱가포르 각계 인사들과 광범히 접촉하고 싱가포르 국립대학 연설을 통해 평화 발전의 도로를 계속 견지하고 호혜 윈윈의 개방전략을 계속 견지할데 대한 중국의 입장을 소개하게될 것입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가 곧 동아시아지도자 시리즈 회의에 참석하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