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온가보 총리 자료사진)

중국 온가보 총리는 18일 오후 싱가폴에 도착하여 싱가폴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항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싱가폴 두 나라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더더욱 추진하기를 바랐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을 방문합니다. 방문기간 그는 싱가폴 리센 총리, 나탄 대통령, 국무고문장관 고촉통, 내각고문장관 리관유를 만나며 또 싱가폴 국립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각 계층 인사와 광범위한 접촉을 가지게 됩니다.

싱가폴에 체류하는 기간 온가보 총리는 또한 제11차 아세안과 중일한 정상회의, 제11차 중국과 아세안 정상회의 ,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그리고 제8차 중일한 정상회의에 참가하게 됩니다.

온가보 총리는 서면연설에서 여러 나라 지도자와 함께 동아시아 협력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견해를 나누며 평화롭고 조화로우며 번영한 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