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총리 19일 싱가폴에서 베트남 총리 느구엔 탄둥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쌍방은 협력을 더 한층 강화할 문제와 관해 공통인식을 달성하고 국경문제를 잘 처리할데 관한 념원을 공동으로 표달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과 베트남이 육지 국경탐사행정을 다그치고 북부만 어구 밖의 수역획분과 공동개발에 관한 담판을 온당하게 추진하며 분쟁을 제쳐놓고 공동개발의 원칙에 따라 남해문제를 잘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느구엔 탄둥 총리는, 베트남측은 선린우호와 진심으로 호상 신임하는 정신에 따라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2008년 양국 육지국경탐사사업을 원만히 완수하도록 확보하며 친선협상을 통해 해상문제를 해결하며 양국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공업과 기초시설건설, 에너지 등 영역의 협력을 추진하며 중국과 베트남 두 경제주랑과 환북부만 경제권건설을 추진할데 관해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