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20일 싱가포르에서 한국 노무현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중한관계발전과 조선반도핵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언급하여 온가보총리는 중한 두나라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광범위한 공통이익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한국과 소통과 배합을 계속 유지하여 조선반도비핵화 행정이 부단히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반도 남북화해협력행정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반도평화협력기제의 수립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한국측은 6자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중국의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이 남북형화협력행정을 지지한데 사의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측은 중국측과의 조율과 배합을 진일보 강화하며 공동으로 반도비핵화행정을 추동함으로써 반도평화기제와 동북 아시아안전협력기제의 수립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 양국관계의 발전에 언급하여 온가보총리는 쌍방이 하루속히 중한 자유무역구건설과 관해 호혜적이고 윈윈의 방안을 제기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중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의 내함을 부단히 풍부히 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도 중국공산당 제 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발전에 관한 새로운 목표를 제기한것은 한중 협력에 보다 큰 기회를 주었다고 하면서 한국은 한중 전면 협력동반자관계가 보다 넓은 영역에서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