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화 전국부녀연합회 주석인 고수련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는 성별 평등을 추동하고 실현하는것을 국가와 사회발전을 추진하는 하나의 기본국책으로 삼고 부녀사업의 부단한 발전과 진보에 주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고수련 주석은 27일 제 5차 아시아 여성의원과 여성 상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성별 평등을 추진하는 국가기제를 구축하고 부녀발전을 추진하고 부녀권익을 담보하는 법률법규 체계와 사업체계를 건전히 하여 전 사회가 부녀사업을 공동으로 관심, 지지하는 훌륭한 구도를 형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중국은 의무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대폭 추진해 빈곤여성과 여자아동이 평등히 교육받는 권리를 확보하고 유동어린이의 교육받을 권리를 실속있게 수호하고 문맹퇴치를 적극 전개하여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부녀사업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각국의 경험을 따라배울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주제는 "여성과 여아들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부여하는것은 사회경제발전의 관건"이라는것입니다. 아태지역의 20여개 나라의 120여명 여성의원과 여성 상, 관련국제와 지역 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