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로 되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즈음해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30일 베이징시 조양구의 에이즈 예방과 치료 사업을 고찰했습니다.

조양구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호금도 주석은 에이즈 환자와 의무일군들을 위문하고 에이즈 예방과 치료 사업 상황을 요해했으며 에이즈환자들과 주동적으로 악수하고 교류했습니다. 에이즈 환자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 정부는 시종 에이즈 환자 가정을 관심하고 전력을 다해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환자 가족들이 직면한 곤난들을 용감하게 맞서 사랑과 가족애로 환자를 격려하고 환자를 돌봄으로써 그들이 가정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그후 호금도 주석은 또 조양구 수수원 지역사회를 돌아보았습니다. 이 지역사회는 베이징시의 첫 에이즈 종합 예방치료 시범 지역사회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교류에서 에이즈 예방 치료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위문과 경의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