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경기위원회가 결의를 통과하고 세계예선경기 20강 경기 소조경기에 이어 진행하는 4차례의 경기 시간을 조절해 6회의 경기를 7월 이전에 마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축구협회는 이미 완성한 홈그라운드 방안을 임시로 바꾸고 개최도시의 조건을 재 심사해야 하게 됐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중국 축구협회 양일민 부주석은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축구협회는 최선을 다해 아시아 축구연맹에 갓 발표한 소조경기 일정을 변경할것을 요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양일민부주석은 그렇지 않을 경우 이는 2008년 올림픽에 큰 압력을 갖다주게 될뿐만 아니라 6월에 경기가 지나치게 집중돼 아시아의 상황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