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1월 까지 중국 동부연해에 위치한 산동성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수가 연 1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산동연해와 한국사이의 해상 관광통로가 발달하며 산동과 한국을 왕복하는 항공편이 매주 250여편에 이릅니다.

편리한 교통조건을 보유하고 있는 산동성은 골프, 연수여행, 온천관광, 주말2일관광 등 한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동성은 한국과 관광협력을 적극 전개했습니다.

산동성 여유국은 한국과 "2008년 산동-한국 관광교류의 해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고 한국이 산동에 관광객 연 200만명을 보내고 산동이 한국에 관광객 연 100만명을 보낼데 관한 목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산동은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관광에서 우선 선택하는 관광 목적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