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차관보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힐은 5일 조선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떠나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힐은 공항에서 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자기는 조선 외무부상이며 6자회담 조선대표단 단장인 김계관과 아주 좋은 회담을 가지고 행동을 조절하여 올해 년말전으로 이미 확정한 목표와 다음단계 사업을 끝낼 문제를 토론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회담결과에 만족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힐은 조선은 지금 전면신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이 공동문서에 규정된 기한전으로 신고를 진행할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힐은 또한 방문기간 자기는 녕변지역 핵시설불능화의 진전상황을 고찰했다고 하면서 불능화사업이 지금 예정된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전문가들도 조선측이 불능화사업에 양호한 협력을 제공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