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호금도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에서 마케도니아 클벤코브스키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각 영역에서 양국의 친선협력을 심화할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정부와 인민은 시종 마케도니아를 서부 발칸지역에서 중국의 좋은 벗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마케도니아측과 함께 정치와 입법기구, 정당간의 교류를 적극 전개하고 정치 상호신뢰를 증진한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 중국은 마케도니아와 경제무역계의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며 문화와 과학기술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의 청년과 여성, 민간단체가 광범위한 친선내왕을 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사무에서 양국은 밀접한 소통과 협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클벤코브스키대통령은 마케도니아는 양측이 경제무역과 농업등 영역에서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강화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마케도니아의 각 당파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중국의 통일대업을 지지한다고 재 천명했습니다.

회담후 양국정상은 "호혜협력관계를 심화할데 관한 양국의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양국 정부간의 해당문서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